S&T중공업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동안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(CECO)에서 열리는 ‘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(MATOF 2013)’에 참가했다.
S&T중공업은 전세계 20개국 150여 개 공작기계 관련 기업이 대거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총면적 270㎡(30부스)의 전시장에 CNC 기어가공기 ‘GHO-80’, ‘GHO-200’, ‘GHO-350A’ 모델, CNC 수직선반 ‘ST-10-14V’ 모델, 수직형 머시닝센터 ‘FX-450V’ 모델 등 핵심 전략기종 5종을 출품했다.
특히 S&T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8월 신규 개발한 GHO-350A를 처음으로 선보였다. GHO-350A는 고강성, 고정도 Gear Hobbing Machine으로 ▲Backlash 제거 기어 적용으로 가공절밀도 향상 ▲이면구속 호브아버 적용으로 높은 호브 주축 강성 실현 ▲심압대부 Servo type적용으로 이송속도 향상과 공작물 클램프력 증대 등을 실현해 기어가공의 생산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.
한편 MATOF 전시회는 S&T중공업이 2009년 첫 회부터 꾸준히 참가해 온 전시회로, 올해 3회째를 맞은 공작기계 전문 전시회다.